중국배우 성룡이 이번에는 사생아 딸 문제로 중국인들의 입방에 오르내리고 있다.
15일 중국 시나연예 등 중국 연예 매체들에 따르면 성룡의 전 연인인 우치리(42)는 자신의 딸인 우줘린(15)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우줘린은 지난 11일 학교에 어머니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알렸고, 학교 측이 우줘린의 어머니 우치리를 경찰에 신고했다.
두 사람은 평소 사이가 좋았지만 우치리가 술을
우치리는 학교 선생님과 경찰에게 “딸이 자살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매체 인터뷰에서 밝혔다.
성룡 측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우줘린은 1999년 성룡과 우치리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2011년 홍콩으로 이주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