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강타 이지훈, 효연 지원사격에 ‘왕중왕전’ 우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그룹 S가 왕중왕전 최종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왕중왕전 '쇼쇼쇼, 별들의 귀환' 2부로 진행됐다. 왕중왕전 '쇼쇼쇼, 별들의 귀환' 2부에서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1부의 우승자인 손승연에 도전장을 내밀며 김종서, 그룹 S, 문명준, 이정, 정동하, 알리가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그룹 S의 보컬리스트 강타와 이지훈의 무대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가 깜짝 등장해 합동무대를 펼치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S와 함께한 효연은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준 S가 우승할 것 같다"며 강타와 이지훈을 응원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강타와 이지훈은 3연승을 거머쥐며,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의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허참, 정소녀가 출연해 출연 가수들의 무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강타 이지훈’ ‘강타 이지훈’ ‘강타 이지훈’ ‘강타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