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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서세원 서정희 부부에 대해 누리꾼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딸 서동주와 관련된 과거 발언이 화제입니다.
서세원은 지난 2010년 2월 '서정희의 라이프스타일 북' 출간 기념회에 참석해 딸 서동주 씨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날 서세원은 "딸 서동주를 순식간에 시집보낸 것을 두고 '임신했냐'. '사위가 재벌이냐' 등이 말이 많았다"며 "사위는 평범한 월급쟁이다. 시집을 일찍 보낸 건 동주가 박사과정도 밟아야 되고, 해야 될 일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동주가 공부만 너무 많이 했다. 사위도 좋은 사람이고 함께 하면 인생이 행복할 것 같아 적극 추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서정희는 "남편이 사위한테 한눈에 반했다. 남편은 모든 남자들을 도둑놈이라고 하는데 축복 속에 결혼한 것이 기적 같다"며 "사위를 한번 보고는 맘에 들었는지 밥 사준다고 오라고 하고 해서 교제를 재미있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서정희는 "연애하는 9개월동안 동주를 대신해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5월 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 도중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