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깜찍발랄 매력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깜직함을 뽐냈다.
지난 3월 초 진행됐던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에서 신세경이 전 공항패션을 방불케 하는 패션으로 나타났다.
극중에서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 소녀 초림을 맡은 신세경은 얼굴을 반이나 가리는 선글라스를 쓰고는 무각 역 박유천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 선글라스는 지난 2014년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착용했던 동일한 선글라스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