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이세용 “난 21살이었고 남편은 18살, 너무 슬펐다” 어린부모 되고 난 후 심경고백
홍영기 이세용,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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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기 이세용 |
‘얼짱’ 홍영기가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 이세용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홍영기가 CEO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홍영기는 현재 24살로 3살 연하의 이세용과 결혼했다.
홍영기는 21살에 임신한 사실을 안 당시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엄청 울었다”며 “이건 뭐지? 왜지? 이런 느낌이었다.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또 홍영기는 “난 21살이었고 남편은 18살이었기 때문에 더욱 슬펐다”며 당시 남편 이세용이 18세이기 때문에 걱정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세용은 “난 그때 홍영기에게 푹 빠져 있어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세용은 “난 좋은 일이
또 이세용은 “책임지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던가?”라는 질문에 “일단 가족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이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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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