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겨울부자, 이번에도 만족 이끌어낸 자자곡…‘냠냠냠’ 어땠나?
이진아 겨울부자, 심사위원들로부터 격한 호응 이끌어내…지난 자작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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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아 겨울부자 |
지난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겨울부자'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진아.
앞서 지난 2월15일 방송에서는 '냠냠냠'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당시 박진영은 "이게 무슨 오디션이냐? 이런 실력이 나오는 건 반칙 아니냐?"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이진아는 흑인 바하 같다"고 평가한 뒤 "내가 동네에서 농구 좀 한다고 건들거리는데 마이클 조던이 덩크슛하는 느낌이다. 이렇게 하면 난 심사할 수가 없다"고 격하게 감탄했다
이와 달리 양현석은 "내가 만든 음악을 좀 더 많은 사람이 공유하면 아티스트로서 더 기쁘지 않을까. 음악성과 대중성을 함께 잡아야한다는 뜻"이라며 "자칫하다가 너무 독특한 아티스트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오늘 무대는 좋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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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