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언프리티 랩스타’ MC 아닌 韓대표 래퍼로 출격...월드 힙합 프로젝트 정체는?
산이,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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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사진=월드힙합프로젝트 |
‘#힙합 이즈 힙합’(#HIPHOPISHIPHOP)의 프로듀싱과 비트 메이킹은 대한민국 프로듀서팀 하이플라이즈(High Flies)의 스캐리피(Scary P)와 돕플라밍고(Doplamingo)가 참여해 만들어졌다.
여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트박서 제이콥(J-COP)의 비트박스에 화려한 DJ 아이티(IT)의 스크래치가 어우러졌다.
미국 빌보드 메인을 장식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로 다른 국적의 다양한 래퍼들이 모였기에, 뮤직비디오 내에서도 각 나라별 특색이 돋보이는 참여 래퍼들의 개성있는 모습이 잘 담겨져 있다.
산이의 파트에선 서울을 대표하는 장소인 광화문 광장이 나오고, 이집트의 래퍼 파트에는 이집트 피라미드 그래픽이 나오며 이번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디렉터 키칸즈(Keekanz)는 각기 다른 나라에서 촬영된 참여 래퍼들의 방대한 비디오 클립들을 일관성 있는 톤에 독특하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효과들을 넣어 완성도 있게 정리했다.
산이의 소속사는 “전 세계의 소외된 모든 사람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취지로 진행된 프로젝트임과 동시에 전 세계가 힙합으로 하나되자 라는 큰 의미를 나누며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만든 아름다운 하모니인 ‘#
산이는 현재 Mnet의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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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