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인 배우 조지환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6일 오후 조지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조지환이 오는 21일 경기도 안양시의 한 웨딩홀에서 7살 연하의 미모 간호사 박혜민 씨와 결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게 됐다. 그러나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밝혔다. 조지환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조지환은 영화 ‘친구2’, 케이블채널 tvN ‘갑동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오는 5월에 개봉하는 곽경택 감독의 신작 ‘극비수사’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