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입대, 김재중 현역, 김재중 콘서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한류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입대 직전 여는 단독콘서트 1차 오픈 티켓이 예매 오픈 5분 만에 매진돼 화제다.
5일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오픈된 김재중의 콘서트 ‘더 비기닝 오브 더 엔드’ 1차 티켓 분량이 모두 팔려나갔다.
앞서 김재중은 또한 지난 1월에 열렸던 생일
티켓 판매처 관계자는 “김재중의 콘서트 개최 소식이 늦게 전해졌음에도 국내외 팬들의 문의가 이어졌다”면서 “김재중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라 예매 전쟁이 벌어진 듯하다”고 말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김재중 콘서트 꼭 봐야겠다”, “김재중 입대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