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의 모교를 방문하기 위해 하와이로 떠난 강남과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의 모교가 휴교를 해 호텔에서 하루 묵기로 한 강남과 남주혁은 호텔 인근의 해변을 찾았다. 이때 두 사람은 마이크도 빼놓은 채 격한 물장난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방에 돌아온 강남과 남주혁은 샤워를 하기로 했고, 남주혁이 먼저 욕실에 들어갔다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강남은 조심스럽게 침대 위에 있는 카메라를 집어 든 채 남주혁이 샤워 중인 욕실에 급습했다. 갑작스런 카메라의 등장에 화들짝 놀란 남주혁은 아무 말도 못한 채 황급히 샤워 커튼 뒤로 숨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강남의 단골 햄버거 가게를 찾기도 했다. 강남은 "
특히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결'도 아니고 주혁이랑 둘이 뭐 하는 걸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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