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 출연해 당시 미성년자였던 리지에게 “출연자 명단에서 리지를 보고 찾아 왔다. 스토커가 되는 것 같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게임을 하는 도중 리지에게 “30대 중반 어떠냐” “연락처가 뭐냐”는 등 끊임없이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SBS의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리지가 고영욱이 추파를 던진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녀는 “고영욱 선배와 함께 방송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쉬는 시간 마다 ‘휴대전화 번호 좀 달라’ ‘메신저 하느냐’라고 말을 걸더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주위에서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해 안 가르쳐 줬는데 어느날 갑자기 미니홈피 일촌신청을 해와 일촌이 됐다. 선배님이라 어쩔 수 없이 일촌 신청을 수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영욱은 2010년부터 2012년 12월까지 3명의 미성년자를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고영욱 7월 출소, 벌써 출소냐” “고영욱 7월 출소, 리지한테 왜 저랬냐 진짜” “고영욱 7월 출소,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