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짙은 황사가 전국을 뒤덮었다.
23일 기상청은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이나 북서풍을 타고 이동해 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황사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오늘은 전국에 짙은 황사가 나타나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되겠다”고 밝혔다.
22일부터 시작된 중국발 황사가 점점 짙어져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당 1천44μg까지 올랐다.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1배 높은 수준.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엔 황사 경
기상청은 노약자나 기관지 환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땐 황사 전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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