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 친구와 재결합해 오는 9월 아빠가 된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최 씨와 김현중이 원만히 재결합했다.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귀띔했다.
이어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김현중은 일본에서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