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치열한 접전 끝에 샤이니 민호가 속한 청담FC가 ‘아육대’ 풋살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22팀의 아이돌 팀이 출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FC청담 팀과 골대스리가 팀이 결승전을 펼친 가운데 전반전에서 FC청담 팀의 에디킴이 첫 골을 넣었다. 에디킴은 상대팀 바로의 발에 맞고 나온 공을 기회로 잡고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한편,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황광희가 MC를 맡았으며 오는 20일 이어서 방송된다.
사진=아육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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