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우빈이 강하늘에게 욕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영화 ‘스물’을 함께 찍은 김우빈, 강하늘, 2PM 준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단체창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김우빈은 “어느 날 단체창에 홍시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촬영 중에 홍시가 너무 먹고 싶게 됐다고 말한 김우빈은 “당시 홍시를 너무 먹고 싶었는데 촬영 중이라서 참고 있었다. 그런데 강하늘과 준호가 각각 홍시를 먹는 모습을 올렸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은 영화 ‘스물’에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