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 "외롭게 느껴져…김유정 질투했다"

배우 김소현 "외롭게 느껴져…김유정 질투했다"

↑ 김소현/사진=스타투데이

배우 김소현 "외롭게 느껴져…김유정 질투했다"


배우 김소현의 졸업식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소현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식에 많은 분들 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인사하니까 속상하기도 하고 많이 아쉬웠는데,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낼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중학교 졸업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김소현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할 당시 극중에서 여진구 오빠도 유정이를 좋아하고 이민호 오빠와 임시완 오빠도 유정이를 좋아했다"며 "나는 사랑받는 신이 없어서 외롭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들이 '진짜로 질투를 한 적이 있냐'고 묻자 "여진구 오빠가 어깨를 치고 지나가는 신이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유정이가 진구 오빠의 사랑을 받는다는 생각에 비참하고 화가 났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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