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전혜빈이 영화 ‘사내연애’(가제, 감독 조성은)로 10년 만에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사내연애’는 이 시대의 젊은 연인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담은
작품. 2005년 영화 ‘몽정기2’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도전하는 전혜빈은 여주인공 우연 역을 맡아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중 촬영에 들어간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종영한 KBS 2 ‘월화극 ‘힐러’ 마지막 회에서 드라마의 결말을 매듭짓는 중요한 핵심 인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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