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강하늘이 SBS ‘힐링캠프’ 출연설에 선을 그었다.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9일 오후 MBN스타에 “강하늘이 ‘힐링캠프’ 제작진에게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음 달 출연설은 어디에서 나온 얘긴지 모르겠다”며 “제작진과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SBS 관계자 말을 빌려 “강하늘이 다음 달 초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강하늘은 지난 2007년 ‘최강 울엄마’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케이블채널 tvN ‘미생’ 영화 ‘쎄시봉’ 등 연속적으로 작품을 흥행시키며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현재 영화 ‘스물’ ‘순수의 시대’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