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스타킹’의 400회를 위해 가수 이특이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각종 축하무대가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별 MC로 나선 이특은 “드디어 집에 왔다”고 감탄하며 강호동의 소개에 맞춰 무대에 올랐다.
↑ 사진=스타킹 방송 캡처 |
이특은 그간 어떻게 지냈느냐는 강호동의 물음에 “군 제대 하고, ‘스타킹’에 언제 들어갈 수 있을까 호시탐탐 노리다가 이제야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소감으로 “집에 온 것처럼 편하다. 저는 7년간 ‘스타킹’을 지켰다. 강호동 씨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도 저는 여기 있었다”고 말해 강호동의 진땀을 흘리게 했다.
한편,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사람 혹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아 그 중에 1등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