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고은이가 J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JG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고은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풍부한 감정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앞으로가 기대 되는 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고은이가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고은이가 한층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은이는 J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첫 작품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KBS 드라마 '결혼 이야기'에 출연한다.
‘결혼 이야기’는 실제 커플들의 러브스토리의 사연을 바탕으로 어느 사랑 이야기보다도 더 리얼한 로맨스 드라마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고은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JG엔터테인먼트는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 가수 숙희, ‘주스 아저씨’ 박동빈 등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