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하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시작한지 1년3개월 만에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리서치에서 실시된 1월 라디오 점유청취율 조사결과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현무가 DJ를 맡은 이후 1년4개월 만에 이룩한 쾌거이자, MBC라디오가 표준FM의 ‘시선집중’과 더불어 출근길 라디오 절대 강자로 자리 매김 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시작으로 전통 강자인 ‘여성시대 양희은 강석우입니다’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등 주요 시간대 프로그램들이 흔들림 없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25년간 연간 점유청취율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국가대표 라디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2015년 1월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13세부터 69세의 청취자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사방법은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면접(CATI),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1.8%포인트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