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펀치’ 김래원이 조강재를 이용해 최명길과 조재현을 혼란에 빠트렸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박정환은 윤지숙과 이태준이 조강재를 의심하게 만드는 모습을 그려졌다.
이날 박정환은 위기에서 빠진 조강재를 이용해 윤지숙과 이태준이 그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박정환은 신하경이 조강재를 취조한 10분의 영상을 지워 조강재가 진술을 한 것처럼 만들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윤지숙과 이태준은 조강재가 배신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이들은 미리 270억 원을 조강재가 빼돌린 것처럼 만들었다.
한편 ‘편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펀치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