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강남 1970’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강남 1970’은 5만989명을 동원, 182만1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오전 6.9%의 실시간 예매율도 보이고 있어 ‘내 심장을 쏴라’ ‘오늘의 연애’ ‘존 윅’ ‘빅 히어로’ ‘빅 아이즈’ 등 쟁쟁한 경쟁작 중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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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거칠지만 남성의 느와르, 액션 판타지를 충족시키고 있고 여성 관객들의 호응까지 이끌어 내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