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물벼락을 맞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닭치고’에서는 학교 축제 준비를 하는 고등학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물풍선 던지기 게임 하자”는 선생님의 말과 함께 등장한 김준호는 자연스럽게 판넬에 얼굴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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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의 난관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다시 교실에 등장한 김준호는 물풍선을 맞지 않기 위해 난쟁이 연기를 하는 척 했지만, 그 키에 맞는 판넬도 준비, 어쩔 수 없이 또 물벼락을 맞았다.
그는 “후배들에게 물 먹는 꿈을 꿨다”고 소감을 전해 다시금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