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가운데서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Yasser Farahi)가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최근 미국 IT 매체 '컬트오브맥'에 보도된 야세르 파라히의 제안에 따르면 미래의 아이폰7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아진 형태를 보이고 있다.
야세르 파라히는 "안테나 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했다"고 디자인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에 카퍼와 와인색이 추가될 것으로
뿐만 아니라 야세르 파라히는 소문이 무성했던 무선 충전 기능이 아이폰7에 실현되진 않겠지만 그에 대응할만한 솔루션을 제공될 것이라 전망했다.
아이폰7 새로운 콘셉트 디자인 제안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폰7, 저렇게 얇아지다 유리만 남겠네" "아이폰7, 아직 6s도 안 나왔는데 설레발은" "아이폰7, 새로운 색은 별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