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진이 송승헌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진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일주일 전에 송승헌이 밥을 사줬다. 같이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진은 “내가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장가를 못 갈 줄 몰랐다. 함께 활동한 좌회전 멤버들은 다 잘 지내고 있다”고 좌회전 멤버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용석은 신사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노재희는 결혼
한편 김진은 지난 1994년 그룹 ‘좌회전’ 멤버로 데뷔해 90년대 청춘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안녕맨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 송승헌이랑 친하네” “김진, 남자셋에 언제 나왔어” “김진, 오랜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