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최명길에 “심부름이나 하라”

[MBN스타 김진선 기자] ‘펀치’ 김래원이 최명길에게 강하게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2회에는 이태준(조재현 분)의 비리를 밝히려는 박정환(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숙(최명길 분)은 이호성(온주완 분)에게 비서실장 김성찬이 조롱받는 것을 국민들이 보고싶어 한다고 말했다.

↑ 사진= 펀치 방송 캡처

이어, 정환은 지숙에게 전화를 걸어 김성찬을 만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고, 지숙은 “모두가 만나고 싶어한다. 지금 만나면 위험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하지만 정환은 지숙에게 “심부름이나 하라”고 강하게 말해 지숙의 입을 막았다.

한편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