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돌려놔’ 티저 공개, 멤버 나이 살펴보니…‘이렇게 어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힙합그룹 원펀치가 데뷔 타이틀곡 ‘돌려놔’ 티저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원펀치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원펀치의 데뷔곡 ‘돌려놔(Turn me back)’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화려한 색감과 힙합 비트의 박자감이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날 처음 공개된 멤버 원과 펀치는 이국적이면서도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원펀치 멤버인 리더 원은 22세이며,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펀치는 14세(만 13세)로 알려져 또 한 번 관심을 끈다.
원펀치 관계자는 “원펀치 데뷔앨범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90년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 해 국내와 해외 팬들에게도 90년대 K-POP 열풍을 전파시킬 것으로 보인다. 변화무쌍하게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힙합 듀오 원펀치 가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원펀치는 '제 2의 듀스'를 표방해 음악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DM이 공동으로 야심차게 만든 아이돌 그룹이다.
한편 23일 자정 원펀치의 첫 데뷔 싱글 'The Anthem' 앨범과 타이틀 '돌려놔' 및 수록곡 'NIGHT MARE' 2편의 뮤직비디오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원펀치 돌려놔, 티저 잘 뽑았네” “원펀치 돌려놔, 멤버 나이 엄청 어리다” “원펀치 돌려놔,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