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기적의 사나이’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폭설 후 조심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영길은 “학생 때 친구들이랑 겨울에 계곡에 놀러갔는데 낭떠러지에서 미끄러졌다. 난관 잡아서 겨우 살았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송영길의 경험들에 놀라면서 “이 정도면 ‘기적의 사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