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인도네시아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이루가 2년 만에 신곡 ‘유난히 아픈 봄’을 오는 19일 발표한다.
2015년 9월5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이루는 그 동안 쌓아왔던 음악실력을 바탕으로 보다 진솔한 감성과 한층 성숙해진 음악을 선보이며 보다 의미 있고 뜻 깊은 10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유난히 아픈 봄’은 기존에는 볼 수 없던 독특한 구성을 지닌 감성발라드로 이루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섬세해진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해준 팬분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됐다.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진 이루를 느낄 수 있는 이루의 싱글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