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영광이 박신혜에게 기습 포옹을 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무죄를 인정받고 인하(박신혜 분)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범조(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의 자백으로 경찰서에서 나온 범조는 달포(이종석 분)에게 인하를 30분만 빌려달라고 요구했다.
↑ 사진=피노키오 캡처 |
범조는 “그게 제일 후회되는 30초”라면서 “원래는 이러려고 했다”고 주머니에서 선물을 꺼냈다. 이어 “생일 축하한다 최인하. 많이 보고 싶었다 최인하. 만나서 다행이다 최인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냥 가긴 좀 억울해서”라며 포옹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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