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불법 외환 거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해외 현지법인 설립시 관련 법령에 따른 해외 직접투자 신고를 모두 완료했다. 관련 법령에 따라 당사와 이수만 프로듀서 모두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다만 현지법인이 자회사, 손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해외 직접투자 변경 신고 대상인지를 담당 부서에서 관련 법령을 확인하지 못해 일부 법인의 자회사 등에 대한 변경 신고가 누락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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