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정준영, 한 겨울에 바나나보트 즐기기 “재밌어!”

[MBN스타 손진아 기자] ‘1박2일’에서 데프콘과 정준영이 바나나보트를 제대로 즐겼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전남 여수에서 펼쳐지는 한국인의 세 끼 편이 그려졌다.

바나나가 들어간 음식을 먹고 벌칙을 받게 된 데프콘과 정준영은 바나나보트가 있는 곳으로 향했고,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 사진=1박2일 캡처

이에 바나나보트를 탑승한 두 사람은 우려와 달리 진짜 여름을 즐기는 듯한 행복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바나나보트를 타던 중 입수까지 하며 제대로 여름(?)을 만끽했다. 정준영은 “재밌어”라며 미소를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