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진사단 "나는 재벌이다" 고가의 외제차+72평 아파트까지 '헉'
↑ '이본 장진사단'/사진=이본 소속사 |
'이본 장진사단'
방송인 이본이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필름있수다'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의 재력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과거 이본은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자신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상위 1% 만남 전문 커플매니저들과 이본과 정가은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본은 "나는 이 주제에서는 열외다. 일단 내가 재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공개된 이본의 결혼정보회사 가입신청서에는 고가의 외제차 뿐만 아니라 72평 아파트까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공개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취미 및 특기 사항에는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을 적어 커플매니저들로부터 "프로필 상으로는 재벌남들과의 공통점이 많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7일 매니지먼트 필름있수다 측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무척이나 고무적이다.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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