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박하나를 납치하는 상상을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백야(박하나 분)를 납치하는 상상을 하는 서은하(이보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딸 조지아(황정서 분)와 이야기를 하면서 최근 드라마 속에 납치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상상에서 깨어나고도 서은하는 “매를 벌어요”라고 말하며 표독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