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유해진·장근석 일그러진 표정…이유보니 '아하!'

↑ 삼시세끼 어촌편 /사진=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가 공개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일 오전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 이미지를 공개한다.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다"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속 차승원은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바구니를 들고 아줌마 포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또한 심각한 표정의 유해진, 낚시를 하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는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시세끼 촬영지로 선택된 만재도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속해있는 외딴 섬입니다.

약 100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해가 지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 하여 만재도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섬마을 만재도에서 하루 세끼를 만들어먹는 모습을 담을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16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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