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2014년 마지막 날 다양한 문화 행사 쏟아진다
문화가 있는 날 어떤 행사 진행될까?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새삼 화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앞서 지난 11월26일, 전국 곳곳에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에버랜드의 할인 혜택을 시작으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의 일부 매장에서는 공연, 영화 관람 티켓을 보여주면 정가보다 많은 양의 음료를 제공했다.
↑ 문화가 있는 날 |
한국타이어는 외부의 문화시설을 찾기 힘든 직원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음악회를 열었다.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물론,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황태자 루돌프’,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독주회 ‘로맨틱 콘서트 파이널리’ 등 대형 공연들도 티켓 할
때문에 12월 문화가 있는 날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최근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단체의 공연과 행사는 줄곧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다. 첫 행사보다 무려 78%가량 늘어났고 시민들의 참여도 역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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