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는 신곡 '선라이즈(SUNRISE)'를 31일 정오 공개한다. '선라이즈'는 박선주의 깊이있는 보컬과 유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이 곡은 지난 7월 설립된 EDM 음악전문 레이블 ㈜뉴타입이엔티의 새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일명 '뉴타입 이디엠(NEWTYPE EDM)' 프로젝트다.
박선주와 돈스파이크가 수석 프로듀서를 맡아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프로듀서형 EDM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세게 시장에 알리겠다는 취지다.
'선라이즈'는 그 첫 번째 음원이다. 박선주의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지난 2012년 2월 JTBC 드라마 OST에 가창자로 참여한 이후 2년 10개월 만의 가요계 복귀다.
뉴타입이엔티 측은 "국내 많은 음악 팬들에게 높은 수준의 한국형 EDM 음원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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