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달콤한 비밀’ 배우 신소율이 팬들의 간식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30일 소속사 미스틱89에 따르면 신소율의 팬클럽 샤베트는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촬영 현장을 방문, 커피와 샌드위치 등이 실린 간식차를 선물했다.
‘달콤한 비밀’ 제작진은 “영하의 날씨에도 쉴 틈 없이 촬영을 하던 신소율과 스태프들은 간식차 덕분에 훈훈한 휴식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가족액터스 |
이어 “신소율이 팬들의 응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스태프 한 명 한명에게 손수 커피, 샌드위치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신소율은 소속사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팬 분들은 삶의 활력소 같은 존재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연기로 보답할 테니 지켜봐 달라”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매주 주중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