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준규가 걸스데이 소진의 옷 매무새를 만져주고 있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드라마다. 내달 3일 오후 8시45분에 첫 방송 예정.
[MBN스타(양천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