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10억 원을 벌어들였다.
지난 24일 0시부터 온라인사이트 옥션을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 중인 ‘삼둥이 달력’은 30일 오전 기준 16만8197권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 권에 5500원, 총 9억2천5백여만여원이 모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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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달력’은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긴 2015년도 탁상 달력이다. 송일국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할 예정이다.
달력 판매는 31일 마감되며 다음달 5일부터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