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라디오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방송연예상에서 써니가 라디오부문 신인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써니는 “데뷔 8년 반에 다시 받는 신인상이라서 뜻 깊다. 매일매일 하루에 두 시간씩 청취자들과 소통하면 배우는 것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은 방송 최초 시청자가 뽑는 연예대상으로 영예의 대상은 100% 문자투표로 결정된다. 대상은 작품이 아닌 출연자 한 사람에게 돌아가며, 후보는 MBC가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결정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