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이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스키장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간담회에서 “48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당장 스키장에 가서 스키만 타다 오겠다”고 말했다.
이휘재 역시 같은 질문에 “나는 제주도에 가서 자전거를 빌려 탈 것”이라며 “자전거를 타다가 굉장히 좋은 곳에서 잠을 자고 그 다음날도 한 바퀴 돌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러고 싶다.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제주도 한 바퀴 도는 걸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