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이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연기력으로 시청률을 견인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송년특집 코너들 중 ‘쉰 밀회’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쉰 밀회’는 24.8%(전국기준)를 기록, 지난 21일 방송분에 비해 9.4%P 상승했다.
특히 ‘쉰
코너 시청률 2위는 ‘도찐개찐’(23.5%), 3위는 ‘선배, 선배’(22.3%), 4위는 ‘10년 후’(21.8%)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상중 외에도 조여정, EXID, 사유리, 김종민, 데프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