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예체능’에 테니스선수 임용규와 정현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전국대회 대비 스페셜 특훈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 금메달리스트 임용규와 정현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임용규와 정현은 ‘예체능’ 테니스팀과 10 대 100 배틀을 벌인다.
대결 시작과 함께 임용규는 “10점이 아니라 1점 주는 게 목표”라며 도발했고 이에 ‘예체능’ 테니스팀은 전력을 풀가동시키며 반격에 나섰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오리지널 ‘오스트레일리아 포메이션’이 등장해 이재훈-양상국 조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이어 이재훈-양상국은 “유레카”를 외치며 차원이 다른 기술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예체능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