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4인조 보컬 그룹 노을이 새 앨범으로 2015년 가요계 포문을 연다.
29일 노을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월8일 노을이 세 번째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2013년 미니앨범 ‘흔적’ 발표 이후 1년 2개월 만에 공개되는 노을의 미니앨범은 멤버 이상곤과 고영환, 서의범으로 구성된 와사비사운드의 합작품 타이틀곡 ‘목소리’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총 7트랙이 알차게 수록됐다.
지난 2011년 재결합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을은 새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데뷔 13년차인 노을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