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개콘’ 김상중이 자신의 프로그램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쉰 밀회’에 배우 김상중이 출연해 ‘그것이 알고 싶다’ 패러디를 펼쳤다.
이날 김상중은 19살 아이돌 지망생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 ‘그것이 알고 싶다’를 패러디하며 자신의 과거를 설명했다.
특히 그는 19살이라고 주장하던 것과 달리 ‘학력고사’ ‘직할시’ 등의 단어를 꺼내는가 하면, 철지난 유행어를 쓰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프로그램들을 쭉 나열하면서 뻔뻔하게 홍보에 나섰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개그콘서트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