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여전한 폭풍 식성을 자랑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일본에 있는 추성훈-추사랑의 집을 방문해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이날 추성훈은 아이들과의 파티를 위해 딸기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내놓았다.
삼둥이는 케이크를 보자마자 기쁨에 노래를 부르고 흥겨운 듯 몸을 흔들면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삼둥이의 막내 만세는 아빠 송일국에게 케이크를 먹여주고, 추성훈에게도 한 입 건넸다. 이어 야노 시호에게까지 케이크를 건넸다.
본격적인 먹방은 그 다음 시작됐다. 삼둥이는 입을 쉬지 않고 케이크를 먹었고, 결국 큰 케이크 한 판을 모두 해치워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