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아빠 어디가’ 김민율이 타이베이 101층 빌딩에서 엄마를 외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는 타이베이 101층 빌딩으로 향한 김성주와 김민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간신히 타이베이 101층 빌딩에 다다른 김성주 부자는 제일 먼저 김민율의 키가 115cm가 되는지 확인했다. 115cm 미만은 입장료가 무료였기 때문에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 때문이다.
특히 민율은 창밖을 보며 “여기보다 높은 건물을 없을 것”이라며 감탄을 자아내더니 “엄마 다음에는 같이 와. 형아도 같이 와”라고 크게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자녀와 함께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