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천국의 눈물'
'천국의 눈물' 박지영이 홍아름에게 임신 중절수술을 요구했습니다.
27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김연신 허인무 극본, 유제원 연출) 23회에는 차영(홍아름)에게 임신 중절 수술을 요구하는 선경(박지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선경은 차영을 데리고 산부인과로 향했습니다.
이를 알게된 차영은 분노하며 "어떻게 나한테 그래. 나도 사람이고 당신 딸이야. 어떻게 제인이 때문에 내
선경은 물러서지 않고 당장 그 아이를 지우라고 다그쳤습니다.
선경은 "제발 아이 포기하고 새 출발해. 제인이가 기현(서준영)이랑 사는 한 기현이 아이 가지고 편하게 살 수 없어. 너 제인이 감당 못 해. 제발 포기해줘. 제인이는 절대 포기할 아이가 아니야. 내가 부탁한다"고 사정했습니다.